중독성 짱 짜파구리 레시피 , 오랫만에 먹으니 꿀맛이다 :)
인터넷으로 짤줍하다가 오랫만에 만난 아빠어디가 후의 짜파구리 먹방컷
이때 본방사수 하면서 이 장면 보고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가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사왔었는데 -
한번 끓여먹고 반해서 한동한 짜파구리에 빠져 살았었다.
짤줍활동중 오랫만난 짜파구리 급 땡겨 바로 끓여봄 :)
재료는 너구리 1 , 짜파게티 1 이면 끝
어린이가 먹을 시 너구리 순한맛으로 끓이면 좋음
난 어른이니까 매운 너구리로 끓일것임
라면봉지를 뜯으니 식욕이 급 폭발한다.
물이 끓기 전 건더기스프 & 너구리 다시마를 먼저 넣는다.
[ 스프를 넣는 타이밍은 각자 취향껏, 나는 원래 건더기스프 먼저 넣는 스타일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너구리면을 먼저 넣어주고 30초 후 짜파게티 면을 넣어준다.
면이 다 익었다고 생각되면 국물을 1국자 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린다.
짜파게티스프와 너구리 스프의 비율을 2:1 로 넣고 센불에서 스프가 잘 녹아 섞일만큼만 볶아준다.
[스프의 양도 취향껏 , 나의 경우 짜파게티스프 1봉에 너구리 스프 1/2 봉을 넣는다.]
스프가 잘 녹아 면발에 잘 버무려지면 완성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이 왜그렇게 좋아했는지 이해가 가는 맛
어른인 나도 이렇게 맛있는데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았을듯 :-D
입맛없을때 짜파구리 끓여 한끼 해결하면 간단하고 맛있고 참 좋다.
& 짜파구리 1인분 끓이기
: 짜파게티면 1/2개 + 너구리면 1/2개 로 위의 방법 그대로 끓이면 된다.
스프는 짜파게티스프 2/3봉지 + 너구리스프 1/3 봉지가 적당하다.
#
오랫만에 아빠어디가를 깔깔대며 보면서 짜파구리 끓여 후루룩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짜파구리 레시피
일요일 점심에 딱 어울리는 메뉴 ♪
'레시피 > 후루룩 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하지만 그럴듯한 베이컨칩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 (0) | 2015.07.23 |
---|---|
후루룩 볶아 멋진 한끼 , 김치 참치 스파게티 레시피 :) (4) | 2015.07.13 |
건강한 파스타 레시피 , 토마토 알리오 올리오 만들기 :) (0) | 2015.06.09 |
정겨운 맛 , 김밥집 스타일 치즈라볶이 만들기 :) (0) | 2015.06.08 |
생크림없이 크림파스타 만들기 , 감칠맛 두배 명란젓 크림파스타 레시피 :) (0) | 201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