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 쾰른대성당 & 아헨 대성당 600년이 넘는시간에 걸쳐 건축된 쾰른대성당 동방박사 세사람의 유해를 밀라노에서 가져온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웅장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감탄을 자아내는 쾰른대성당 성당 앞의 사람들이 그 웅장함을 느끼게 해준다. 수많은 조각상들로 장식된 성당 외벽과 레이스같은 창틀 조각을 보면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정교하다. 조각상 받침대 부분까지도 디테일이 정말 대단하다. 성당하나짓는데 500년~600년이 걸렸다는 유럽의 성당들 실제로 보니 그럴만하다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쾰른대성당은 외관부터 웅장함에 놀랐는데 , 내부또한 놀랍다. 스탠드글라스 그 옛날에 만들어졌을텐데 색감이 정말 뛰어나다. 기둥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웅장함 입이 다물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