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꿀호떡+_+/벨기에 3

벨기에 여행 , 벨기에 수도 브뤼셀 :)

벨기에 여행 , 벨기에 수도 브뤼셀 :) 비정상회담의 쥴리안 덕분에 괜히 더 친숙한 도시 브뤼셀 벨기에의 수도이면서 유럽연합과 NATO 본부가 있는 도시- 아주 유명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약간 허무한 오줌싸개 동상이 있는곳이기도 하다. 벨기에에서 유명한것들 , 초콜렛 , 와플 , 레이스 공예품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상점가가 발달되어있다. 특히 초콜렛가게가 정말 많은데 골목마다 진한 초콜렛 향기가 풍긴다. 달콤달콤 웅장한 브뤼셀의 시청사- 유명한 작가인 빅토르위고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칭송했던 그랑플라스 광장에 자리잡고있다. 그랑플라스 광장에 있던 호텔 야경이 굉장히 멋지다던데 이런곳에서 1박하면 참 좋을것같다 :) 시청사와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건물들이 모여있는 그랑플라스 시청사 옆에는..

벨기에 여행 , 겐트(Ghent) & 브뤼헤(Brugge)

벨기에 여행 , 겐트(Ghent) & 브뤼헤(Brugge) * 사실 여행 출발전엔 별로 기대안했던곳 벨기에 막상 도착하니 안왔으면 후회했을뻔했다. 네덜란드에서 벨기에로 국경 넘어오자마자 초원위에 아기자기한 집들이 :) 정말 동화속 마을같은곳이 바로 벨기에였다니 ! 벨기에에서 돌아본곳 겐트 , 브뤼헤 , 브뤼셀 - 그중에 첫날 갔던 겐트와 브뤼헤의 모습 ♩ * 겐트 (Ghent) , 중세의 모습이 살아숨쉬는곳 땅이 좁아서인지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빼곡히 서있는 광장부터 중세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성당과 저택 수백년전에 지어진 건물들을 그대로 사용하며 영업중인 상점들 그 건물에 살고있는 사람들 현대식 건물이 아닌데 전혀 촌스러운 느낌이 없다. 영화속 유럽거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벨기에 겐트 겐트의 작은..

벨기에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 IBIS LEUVEN (루벵 이비스 버젯 호텔)

벨기에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 IBIS LEUVEN 벨기에에서 묵었던 작고 저렴하지만 깔끔했던 호텔 IBIS BUDGET LEUVEN CENTRUM 1박 8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이라기보다는 .. 무언가 회사건물 같았던 외관 가까이 가보니 1층은 노란 불빛이 아늑해 보이는게 괜찮았다. 로비에선 맥주도 판매중인듯 - 조식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는데 1층 프론트 바로 옆에 조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7.5유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조식 간단한 빵 몇가지와 와플 , 요거트 , 시리얼 정도로 제공되는듯 여동생과 나는 피곤해서 여기서도 조식은 패스하고 잠을 선택 꿀서방과 남동생은 냠냠쩝쩝 조식을 선택 파리의 호텔에서 나온 조식과 거의 흡사한데 파리에서 먹었을때 다른걸 떠나서 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