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남은 자숙문어를 활용한 쫄깃한 문어채소전 만들기 :) 명절때 쓰고 남은 자숙문어를 냉동실에 얼려두었는데 오래되면 맛없어질것같아 고소한 전으로 만들어먹었다. 냉장고에 시들어가는 자투리채소들을 이용해 만든 문어채소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아이들간식 , 밥반찬 , 술안주로도 좋은 효자레시피 :) * 재료 자숙문어 / 당근, 파 , 양파 , 고추 등 (자투리채소) / 부침가루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가능 김치를 물에 헹궈 이용해도 좋다. 냉동된 문어는 소금물로 10분가량 해동해 흐르는물에 씻어 잘게 썬다. 채소들도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썰어둔다. 부침가루를 적당히 넣어 재료들에 골고루 묻도록 잘 버무려준다. 부침가루를 3~4큰술 더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반죽을 만든다. 재료각각의 맛이 잘 느껴지도..

명절음식 재활용 , 남은 잡채 오꼬노미야끼 레시피 :) 좋아하는 명절음식 잡채 , 처음엔 맛있어 몇접시고 먹게되는데 곧 질려 결국은 냉동실행 - 언제나 명절때면 냉동실에 쟁여두게되는 메뉴 중 하나 ! 순대볶음 , 떡볶이 , 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에 재활용 가능하다. 잡채오꼬노미야끼 레시피는 온전히 잡채가 주인공이 되는 잡채 재활용 요리 :D * 재료준비 잡채 1접시 , 밀가루 2스푼 , 계란2개 , 마요네즈 , 돈까스소스 , 가쓰오부시 [ 가쓰오부시가 없을땐 그냥 케첩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 잡채는 따뜻하게 준비한다. 차가운 상태로 하면 너무 뻣뻣함 밀가루 2큰술에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부침개 할때보다 묽게 만들어준다. 잡채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준다. 자른 잡채에 준비한 반죽..

손질고등어 요리 , 고추장 양념 고갈비 만들기 :) 선물로 받은 노르웨이에서 온 손질고등어들 식구가 둘이다보니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조림과 구이로 먹다가 지쳐 만들어본 고추장양념고갈비 재료를 준비한다. * 손질고등어 한팩 , 대파 양념장 : 고추장 2/3큰술 , 고춧가루 1/2스푼 , 후추1번톡,물엿1큰술 , 마늘1큰술 , 깨 조금 , 생강즙 1큰술 생강즙은 맛술등으로 대체 가능 팬을 달군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고등어를 배부분부터 넣어준다. 초반엔 기름이 많이 튀니 뚜껑을 덮는다. 중불로 조리 고등어가 잘 익을 수 있도록 앞뒤로 구워준다. 노릇노릇해질때까지 ~ 살부분에 준비해둔 양념장을 골고루 잘 발라준다. 고등어가 구워지고 있는 기름을 떠서 양념을 바른곳에 골고루 뿌려준다. 두세번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