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로 일품요리 한접시 , 깐풍두부 레시피 :)
집에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일품요리 한접시 , 깐풍두부
두부를 이용해 맛과 건강을 잡은 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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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1모 , 통마늘 5~6개 , 양파 1개 , 청양고추 1개 , 견과류
밀가루 (부침가루 , 전분가루),식용유
양념장 : 고추장2 , 케첩2 , 물엿2 , 설탕1 , 매실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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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준비
두부 , 통마늘 , 양파 , 청양고추 , 밀가루 , 견과류 를 준비한다.
밀가루는 전분가루 , 부침가루로 대체가능
견과류는 땅콩정도만 있어도 상관없다.
두부는 큼직하게 깍뚝썰기 하고 통마늘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준비한다.
양파는 두부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큼직하게 토막낸다.
* 썰어둔 두부는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
밀가루는 입구가 넓은 그릇에 담아 준비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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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만들기
재료에 적힌 비율대로 양념장을 만든다.
고추장이 덩어리 지지 않도록 잘 풀어주고
준비한 견과류도 으깨서 양념장에 함께 넣어준다.
견과류는 땅콩정도만 넣어도 무관하며 너무 곱지 않게 으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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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 마늘 튀겨내기
기름을 가열해 적정 온도가 되면 두부에 밀가루옷을 얇게 입혀 튀겨낸다.
* 밀가루를 기름에 떨어뜨렸을때 3~4초 후 튀겨지며 올라올때가 제일 적정한 온도.
기름이 끓기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여준다.
두부를 튀길때 준비해둔 통마늘과 함께 튀긴다.
팬을 기울여가며 튀겨주면 많지 않은 기름으로도 재료 전체가 동시에 고루 튀겨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마늘과 두부는 노릇해지면 건져내고 팬은 튀기고 남은 기름이 바닥에 자작하게 준비한다.
남은 기름에 양파를 센불에 한번 볶고 불을 중불로 줄인다.
준비해둔 양념장과 청양고추 , 튀긴 마늘과 두부를 넣고 양념이 고루 묻도록 볶아낸다.
젓가락이나 스패츌러를 이용하면 두부가 으깨질 수 있으니 손목 스냅을 이용해 팬을 들었다 내려주며 재료와 양념장이 잘 섞이도록 볶는다.
모든 재료가 익은 상태기 때문에 양념장만 골고루 버무려지면 접시에 담아낸다.
양파와 통마늘로 제법 풍성해진 두부 -
적당히 고소한 기름냄새와 매콤달콤새콤한 양념장이 잘 어울린다.
튀겨진 두부와 마늘은 한층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는데 마늘과 함께 튀겨낸 두부는 속살에서까지 은은한 마늘향이 난다.
누가 먹느냐에 따라 케첩과 고추장의 비율을 달리해서 응용할 수 있는 양념장은
떡꼬치나 닭고기볶음에도 잘어울린다.
집에있는 간단한 재료로 만든 깐풍두부 , 주말 저녁 메인반찬으로 손색없는 메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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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로 일품요리 한접시 , 통마늘 깐풍두부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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