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칼국수 레시피 , 요즘 인기 육칼 만들기 :)
요즘 메스컴에 자주 등장하고 홈쇼핑에도 등장한 메뉴 육칼 , 육개장칼국수 !
진한 고기국물에 고사리 , 토란대 듬뿍 넣어 영양도 듬뿍
추워진 날씨에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육개장 칼국수 만들기 ♪
#재료준비 (2인분)
소고기 양지 300g , 무 1공기 , 대파 1뿌리 , 고사리 1공기 , 토란대 1공기 , 부추 , 계란
(부추와 계란은 취향에 따라 준비)
고춧가루 4스푼 , 들기름 3스푼 , 다진마늘 1스푼 , 국간장2스푼 , 액젓 2스푼 , 후추 , 설탕 , 소금
+ 칼국수 면
소고기 양지에 물을 2400cc 부어 절반으로 졸아들때까지 푹 끓여준다.
무는 납작하게 썰어 고춧가루 2스푼을 넣고 버무려둔다.
토란대는 깨끗히 씻어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마른토란대를 사용할 경우 : 토란대를 찬물에 담가 불린 뒤 물에 소금을 3스푼 넣고 팔팔 끓여 10분간 삶아낸다.
삶아낸 토란대는 헹구어내 찬물에 다시 2시간 가량 담가두어야 아린맛이 없어진다.
고사리는 씻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내 먹기좋게 썰어둔다.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두고
부추도 먹기좋게 썰어 준비한다.
부추는 생략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곁들여도 좋다.
팬에 들기름 3스푼을 두르고 버무려둔 무를 넣고 볶아준다.
고춧가루가 익는 향이 날때까지 달달 볶는다.
준비한 고기국물을 넣고
다진마늘 1스푼과 액젓 2스푼을 넣고 감칠맛을 주기위해 설탕도 1/2티스푼가량 넣어준다.
뚜껑을 덮고 10분정도 끓인다.
육수를 낸 고기와 준비한 토란대 , 고사리를 넣고 토란대가 익을때까지 끓여준 뒤
대파와 국간장 2스푼 , 고춧가루 2스푼 , 후추를 넣고
(간장,고춧가루양은 입맛에 따라 조절한다.)
칼국수면을 넣어 끓여낸다.
면을 넣어 끓일때 국물이 너무 졸았을경우 물을 한국자정도 넣어가며 끓여준다.
* 면을 국물에 직접 끓여내면 진하고 되직한 국물의 칼국수가 된다.
개운하고 맑은 느낌의 국물로 만들고 싶을땐 국수를 따로 삶아 나중에 국물과 섞어준다.
면이 어느정도 익었을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춰준다.
취향에 따라 계란을 풀어 넣어도 좋다.
그릇에 면과 고사리 , 토란대를 넉넉히 담고 국물을 부어준다.
준비한 부추를 듬뿍 올려내면 완성 !
들깨가루를 1스푼 넣어주어도 좋다.
싱싱한 부추가 진득하고 얼큰한 육개장 국물과 잘 어울린다.
칼국수를 국물에 직접 넣고 끓이면 국수에 국물이 코팅된듯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고기와 토란대 , 고사리등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 칼국수 한그릇이지만 든든한 육개장 칼국수 !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육개장 칼국수 먹고 추운 겨울도 거뜬하게 보내보아요 '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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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칼국수 레시피 , 요즘 인기 육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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