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과 소세지의 콜라보 , 애호박 소세지 볶음 만들기 ♪
매콤한 소스에 애호박과 소세지를 볶아낸 애호박 소세지 볶음
집에 애호박과 비엔나소세지가 있어 그냥 만들어봄
애호박이랑 소세지를 함께 요리해본적은 없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매콤짭짤하게 볶아 따뜻한 밥에 하나씩 얹어먹으니 계속계속 손이갔던 오늘의 밥도둑 :D
#재료준비 (2~3인분)
애호박 깍뚝썰기한것 한공기 가득 , 비엔나소세지 100g , 고추 1개 , 대파 흰부분 한줌 , 초록부분 반줌
양념장: 물8스푼 + 고춧가루 2스푼 + 새우젓 1/2티스푼 + 올리고당 1/2스푼 + 케첩 1/2스푼 +다진마늘1스푼
& 들기름 ,간장 조금 (양념장에 넣지 않고 따로 넣는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준비한다.
애호박은 비엔나소세지와 비슷한 크기로 썰고
고추와 대파 초록잎은 어슷썰기로 흰 부분은 토막낸다 .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서 준비한다.
먼저 끓는물에 비엔나소세지를 살짝 데쳐주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준다.
팬에 들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애호박과 대파의 흰 부분을 넣어 볶아준다.
애호박이 노릇노릇 잘 익으면 소세지와 고추 , 양념장을 넣고
모든 재료와 양념장이 잘 섞일만큼 볶아준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을 맞춰준다.
불을 끄고 대파의 초록잎을 넣어 뒤적여주고 접시에 담아낸다.
완성 !
애호박의 부드러운 식감과 소세지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서로 잘 어울린다.
반찬으로도 좋은데 , 술안주로도 잘 어울릴것같다 ㅋㅋㅋ
호박과 소세지의 콜라보 , 애호박 소세지 볶음 만들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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