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꿀호떡+_+/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 돌다다미길 ♩

기록하는 제이 2016. 11.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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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 돌다다미길 ♩

 

 

 

 

 

 

 

슈리성을 돌아보고 일본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혔다는 돌다다미길로 -

 

 

 

 

 

 

 

 

 

 

 

 

돌다다미길은 류큐왕국 귀족들이 살았던 저택들이 있었던 길로

 

석회암으로 포장된 도로

 

 

지금은 도로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골목길 정도 :)

 

 

 

 

 

 

 

 

 

 

 

 

 

 

그래도 일본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니 슈리성까지 왔는데 안가볼 순 없지 !

 

 

 

 

 

 

 

 

 

 

 

 

 

안내판을 따라 좁은 길을 걸었다.

 

안그래도 나무와 풀이 무성한데 습하기까지 해 모기가 짱 많아 ㅠㅠ

 

 

& 돌로 만든 바닥이라 미끄럽기도 하고 경사도 있어서 신발은 운동화가 좋다.

 

 

 

 

 

 

 

 

 

 

 

돌다다미길에서 유명한 찻집 마다마

 

꼭 가고싶었는데 화요일은 휴무라서 패스 !

 

 

아쉽 , 이곳에서 바라보는 나하 석양이 예쁘다고 한다.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고...

 

 

 

 

 

 

 

 

 

 

 

 

마다마 근처에서 본 나하 전경

 

노을이 내리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예쁠 것 같다.

 

 

마다마에 못간게 너무 아쉽네 ㅠㅠ

 

 

 

 

 

 

 

 

 

 

 

 

 

 

그래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돌다다미길을 걸으며 마을 구경

 

 

 

 

 

 

 

 

 

 

 

 

 

 

일본의 아름다운 길 100선이라고 해서 사람들로 북적일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조용한 돌다다미길

 

 

 

 

 

 

 

 

 

 

 

 

 

 

 

지금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라서

 

오키나와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유난히 많은 식물들이 마당에 심어져있었던 돌다다미길의 집들

 

집마다 정원이 정말 나무들과 꽃들로 무성함

 

 

 

 

 

 

 

 

 

 

 

 

 

 

여행책에서 340m로 길지않은 거리라고 봤는데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워서 그런지 내려오다보니 체력이 바닥 ;;;

 

 

오키나와 날씨가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니 여기를 코스로 잡은날은 꼭 운동화를 신어야겠다.

 

 

 

난 컴포트샌들 신었는데 그래도 힘들었던 ...

 

호텔와보니 발이 빨갛게 되었음

 

 

 

 

 

 

 

 

 

 

 

 

 

 

돌다다미길 끝에서 다시 국제거리로 -

 

돌다다미길 끝에서 슈리성역까지는 꽤 멀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3명 이상이면 그냥 택시타는게 편하고 비용도 그게 그거 !

 

갈때는 교통체증이 없어 780엔 , 올땐 조금 밀려서 870엔 나왔다.

 

 

어쨌든 택시타고 류보백화점으로 :)

 

 

 

백화점에서 무지퍼셀 몇개 사고 밥먹고 호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