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꿀호떡+_+/대만

실시간 대만여행기3.중정기념당,고궁박물관,단수이,스린야시장

기록하는 제이 2015. 1. 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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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이틀째-


중정기념당-융캉제-고궁박물관-
단수이-스린야시장-발마사지


아침10시에 나가서 밤12시에 들어옴

현재 대만시간 밤12시57분이다.


완전 고단한 하루였다 ㅜㅜ


1. 중정기념당





교대식 기대하고 갔는데 현재 공사중이라
내부 못들어감

밑에 전시관은 관람가능

아쉽다ㅜㅜ








2.고궁박물관





입장료 1인250TWD

중국단체관람객이 어마어마...
겨우 찡겨서 쪼꼼보다 나왔다.



3.융캉제



진지위엔에서 딤섬,마장미엔으로 점심
260TWD나옴.. 완전 착한가격

딤섬은 보통이상은 하는듯한데
개인적 취향으로 홍콩 딩딤이 더 맛있음
마장미엔은 대만음식에 적응못하는사람도
맛있게 먹을수있다.

거부감드는 향 거의 없고 샤브샤브 참깨소스에 면 비벼먹는맛

꼬소하고 맛있음



4.단수이




말할수없는비밀 촬영지 담강중학교

원래 오후4시까지가면 들어갈수있는데

오늘은 무슨 시공한다고 종이붙여두고
문안열어줌

한국관광객들이 다 헛걸음ㅜㅜ

밖에서 구경으로 만족 ㅜㅜ







홍마우청은 공사중이라 들었는데
대부분 볼수있어 괜찮았다.






단수이 일몰
다섯시쯤 되니까 노을이 보임




홍마우청에서 해변가로 단수이 mrt까지
산책하듯 내려오며 군것질도 하고




신기한분도 만남

웬지 훈훈한 사진 탄생 ♡




5.스린야시장



일요일이라 그런가 사람 대박

그래도 재밌다.

왕자치즈감자 , 우마왕스테이크,밀크튀김
맛봄

그리고 쇼핑♡




6.화시제야시장 발마사지



호텔로 오는길에 화시제야시장에 다시 들러서 발마사지 299TWD짜리 받음

시원하다.

그런데 둘이 600냈는데 거스름돈 안주고
받자마자 잘가라고 인사함 ㅡㅡ;;

조금 황당...


내일은 늦잠자고 느긋한 하루를 보내야할것같다.

너무힘들어ㅜㅜ

참,

오늘 타이베이는 바람이 많이불어
조금 쌀쌀한 날씨

치마레깅스+얇은 남방+초가을용 야상
그리고 스카프정도면 춥지않고
편안하게 다닐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