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꿀호떡+_+/대만

실시간 대만여행기2.시먼딩-용산사-화시제야시장

기록하는 제이 2015. 1. 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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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반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비행기안에선 괜히 더 지루하다.






면세품 책자도 구경해보고







어린이용 게임도하고..
테트리스 하다가 멀미날뻔했다ㅜㅜ







그러다 기내식 나와서 먹고 차마시고 ..


그래도 한시간이나 남아서 결국 잠 ('ㅅ')a


오늘 타이베이가 바람이 많이불어
거의 다 왔을때부터 비행기가 완전 덜컹덜컹
무서웠다.....

다행히 무사히 착륙함 ♡







그리고 잘못해서 예약한 숙소를 찾아감



위치때문에 취소하려고 했는데
취소가 안된대ㅜㅜ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예약한
golden hotel

타이베이 fuzhong 역 근처인데
생각보다 번화가에 있고 좁지만 깨끗함






좁긴 엄청 좁다.

캐리어 바닥에 겨우 눕혀놓고
사용할만한 크기인데

대신 욕실도 넓은편이고 깨끗♡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들어서 기분이 좋아짐




타이베이의 명동쯤 된다는 시먼딩 구경

토요일이라 인파가 장난아니였다.

주말은 피해야겠어ㅜㅜ








그래도 팔방운집 만두랑 우스란 밀크티는 먹었는데 다른것들은 줄이 너무길어서 포기








향내가득한 용산사도 돌아보고...

바로 옆 화시제야시장도 한바퀴 돌고..





화시제야시장은 평이 별로라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정말크고
안파는게없는듯

재밌었다.



그리고 오늘은 패스했지만

마사지가 정말 저렴하다.

발마사지40분+목어깨10분 =299TWD
라는 엄청난곳을 찜꽁해놓고 옴

내일가야지 ♡







숙소앞 24시간 과일가게에서 손질해놓은 과일 50TWD에 한박스 사고
편의점에서 포도맥주랑 타이완맥주 사들고
숙소와서 오늘일정 마무리 :-)


포도맥주 짱짱 맛있다.


오늘 새벽 5시부터 시작된 일정으로
완전피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고
내일 일정에 더 설레인다.


일찍 잠들어야 할텐데
너무 피곤한탓에 잠안올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