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 5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레드랍스터 ♪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레드랍스터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다가 레드랍스터에서 저녁식사를 - 아메리칸빌리지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서 어딜갈까 고민이 참 많았는데 어른들도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레드랍스터로 결정 ! 간판이 워낙 커서 아메리칸 빌리지 한바퀴 돌다보면 눈에 절로 띈다. 레드랍스터가 미국 프랜차이즈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니 미국느낌 물씬 ㅋㅋㅋ 예약을 안해서 오래 기다려야 할까봐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여유있던 자리들 ... 레드랍스터의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바닷가재들 - 레귤러 , 미디엄 , 라지 사이즈별로 나눠져있어 주문시 참고할 수 있다. #레드랍스터_메뉴판 메뉴가 너무나도 많아서 다 찍지는 못하고... 랍스터 외에도 스노우크랩도 팔고 새우요리..

오키나와 중부 여행 , 요미탄 도자기마을 ♩

오키나와 중부 여행 , 요미탄 도자기마을 ♩ 류큐무라에서 나와 방문한곳은 오키나와 중부 요미탄손에 위치한 요미탄 도자기마을 ! 오키나와 전통 도자기를 굽는 도예촌으로 도자기 갤러리들과 가마를 구경할 수 있고 갤러리와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 빙수나 차를 맛볼 수 도 있는 여행코스. 오키나와 여행의 성수기를 피해 했던 여행이라서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조용조용 한적한적 , 주차장에서 투어택시에서 내려 도자기마을로 올라가는 길 -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_+ 햇살이 너무 따가워 힘들었지만 기분은 너무나 좋았다 ♬ 조금 걷다보면 금방 나오는 도자기 공방과 갤러리들 작은 갤러리들은 한곳 한곳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자유롭게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올 수 있다. 예쁜것들도 많고 비싼것들도 많고 +..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카페 폴바셋 커피 & 쉬폰 포숑 ♪

파미에스테이션 카페 폴바셋 커피 & 쉬폰 포숑 ♪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 친구와 함께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밥먹고 커피한잔 하러 들른 폴바셋 매일유업 상하목장 우유로 만드는 라떼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카페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 밖에서 기웃거리다 한자리 남은것보고 얼른 들어가 앉았다. 이왕 폴바셋 왔으면 라떼나 밀크티 마셔줘야 하는데 점심메뉴로 태국음식 먹었더니 미친듯 땡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 ㅋㅋㅋ 디저트로 간단히 얼그레이 쉬폰케이크도 한조각 곁들였다. 이유없이 컵홀더에 집착하는 나는 폴바셋의 심플한 컵홀더가 마음에 들었다. 이것은 미니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폴바셋의 쉬폰 포숑 ! 에스프레소잔에 홍차 아이스크림이 귀엽게 담겨 쉬폰포숑과 함께 나오는데 폭신한 쉬폰 한입에 아이스크림 얹어먹으면 너무..

오키나와 아시비우나 , 슈리성 근처 오키나와 소바 맛집

오키나와 아시비우나 , 슈리성 근처 오키나와 소바 맛집 오키나와는 본토와는 다르게 라멘보다는 오키나와 전통방식의 소바가 유명한데 오키나와 소바맛집 , 슈리성 맛집 등으로 검색하면 포스팅한 블로그들이 촤라락 나올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아시비우나 슈리성 근처에 위치해있는 아시비우나는 오래된 민가를 개조해 운영되는 식당으로 맛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좋다고 알려진곳이다. 아시비우나 안으로 - 다다미방에서 식사를 해야해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오키나와 유명 맛집 답게 역시나 대기... 그런데 기다리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한국사람들 :) 서..설마 관광객들 한테만 유명한 식당인거야? 그치만 걱정은 노놉 , 식사를 하다보니 일본 사람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였다. 드디어 우리차례가 오고 이런 자리로 안내받는다. 오래된 민가..

오키나와 류큐무라 민속촌 , 오키나와 중부 여행 코스 :)

오키나와 류큐무라 민속촌 , 오키나와 중부 여행 코스 :) #오키나와_류큐무라 - 오키나와의 문화를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민속촌으로 오키나와만의 여러가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여행코스 전통음식 , 전통의상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가능 , 오후 5시 입장 마감 입장료 : 16세 이상 1200엔 , 15세 이하 600엔 주차장에서 류큐무라로 들어서면 이런 상점가가 나온다. 각종 기념품 판매 , 전통의상대여등 꽤나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있고 블루실 아이스크림 매장도 있어서 들어가기전이나 관람 후 들러 맛볼 수 있다. 본격적인 류큐무라 민속촌 입구로 가는 길 정해진 시간에만 볼 수 있는 야외공연 행렬이 지나간다. 별 생각없이 온건데 운좋게 공연시간에 맞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