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레드랍스터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다가 레드랍스터에서 저녁식사를 - 아메리칸빌리지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서 어딜갈까 고민이 참 많았는데 어른들도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레드랍스터로 결정 ! 간판이 워낙 커서 아메리칸 빌리지 한바퀴 돌다보면 눈에 절로 띈다. 레드랍스터가 미국 프랜차이즈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니 미국느낌 물씬 ㅋㅋㅋ 예약을 안해서 오래 기다려야 할까봐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여유있던 자리들 ... 레드랍스터의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바닷가재들 - 레귤러 , 미디엄 , 라지 사이즈별로 나눠져있어 주문시 참고할 수 있다. #레드랍스터_메뉴판 메뉴가 너무나도 많아서 다 찍지는 못하고... 랍스터 외에도 스노우크랩도 팔고 새우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