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꿀호떡+_+/대만

대만자유여행 , 화시제야시장 (Huaxi Street Night Market)

기록하는 제이 2015. 1. 20. 17:0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 화시제야시장 (Huaxi Street Night Market)

 

 

 

 

용산사 바로 앞에 있는 화시제 야시장

 

현지인보다는 관광객 위주의 야시장이라고 한다.

보양식품 (뱀,자라등) 을 팔기로 유명한듯한곳

 

 

인터넷 후기들이 그닥 기대감 없게 만들어서 별 생각없이 들럿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곳-

 

 

 

 

 

 

 

 

 

 

 

 

 

 

 

사람이 바글바글 -

 

한국어가 많이 들린다 ㅋ_ㅋ

 

괜시리 반가움

 

 

 

 

 

 

 

 

 

 

 

 

 

 

 

 

길게 늘어선 먹거리 노점들

 

 

대만 야시장에서 유명한 메뉴들은 다 있는듯 -

 

 

 

멧돼지소세지부터 밀크튀김 취두부 , 각종 꼬치 , 어묵류

 

베트남 샌드위치까지

 

 

 

 

 

 

 

 

 

 

 

 

 

 

 

 

 

 

 

 

 

 

 

 

 

 

 

 

가기전엔 이것저것 많이 사먹을 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먹으려니 용기가 안나서 소세지 하나와 도리야끼 하나 사먹음

 

또 집에와서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특히 베트남 샌드위치..푸짐하고 맛있다던데 .. ㅠㅠ

 

 

 

 

 

 

 

 

 

 

 

 

 

 

 

 

새우잡기 , 풍선터뜨리기 등 각종 게임노점도 많다.

 

 

 

 

 

 

 

 

 

 

 

 

 

 

 

 

 

먹거리도 많지만 각종 생활용품 , 옷 , 신발등 잡화류와

 

야한책....*-_-* 같은 것들도 판매중임...

 

 

아이들과 함께가는 사람들은 주의해야할듯 ....ㅋ

 

 

 

 

 

 

 

 

 

 

 

 

 

 

 

 

한쪽엔 마사지골목이 형성되어있는데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다.

 

둘째날 화시제야시장에서 마사지 받았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_+

 

 

300~400 NTS 정도면 40분~50분가량의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을 수 있음

 

 

 

 

 

 

 

 

 

 

 

 

 

 

 

 

 

그리고 화시제야시장 안쪽에 1920년부터 영업한 아주아주 유명하고 역사와 전통이 깊은 빙수집이 있다.

 

여기 망고빙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 스무시 아이스몬스터 삼형제빙수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해서 힘들게 찾아갔는데

 

 

망고는 여름한정메뉴라고 ㅠㅠ

 

 

 

생망고만 사용하기때문인가보다.

 

 

 

피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또르르...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MRT타고 숙소로 돌아옴

 

 

돌아오는길 숙소 앞 24시간 과일가게에서 손질해놓은 과일을 구입하고

 

편의점에서 맥주도 한캔씩 :)

 

 

 

 

 

 

 

 

 

 

 

 

 

 

 

과일은 .. 역시 우리나라 과일이 짱인듯

 

파파야만 맛있었다 -

 

 

다른건 뭔가 대추맛 ?

 

 

 

 

 

 

 

 

 

 

 

 

 

 

 

타이완비어 & 포도맥주

 

 

한국에서도 저 포도맥주 친구인 망고맥주를 사먹어본적이 있는데 포도가 있어 구입해봄

 

짱맛있다.

 

 

환타포도맛느낌

 

 

 

힘든하루 달콤한 포도맥주 한잔하고 마무리-

 

 

 

 

 

첫날이라 더 어리버리하고 대만에 적응하느라 피곤했던것같다.

 

 

 

다음에 다시 대만가면 더 더 잘할 수 있을것같다.

 

 

 

빨리 다시가고싶다 ♥

 

 

 

 

 

 

 

+

 

대만은 스쿠터가 많아서 그런지 공기가 좀 나쁘편인듯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나면 목이 칼칼하고 아프다.

 

 

드럭스토어에서 스트랩실을 구입해서 목칼칼할때마다 하나씩 먹어주면 훨씬 나아진다.

 

 

 

 

 

 

 

 

 

 

난 홍콩갔을때 고생해서 스트랩실 챙겨감 ~

 

기관지가 약한편이라 머플러 꼭꼭 하고다니고 물도 자주마시고 , 스트랩실도 중간중간 먹어줌

 

 

 

목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대만여행중 목관리에 유의하자.

여행하다 아픈것처럼 억울한것도 없다.

 

 

 

 

화시제야시장 포스팅 , 진짜 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