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꿀호떡+_+/대만

타오위안공항 심카드 구입 , 환전 , 공항버스 이용하기 :)

기록하는 제이 2015. 1. 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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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공항 심카드 구입 , 환전 , 공항버스 이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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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으로 떠나는날 , 날이 맑아 비행기에서 바라본 모습이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

 

도착해서 점점 땅에 가까워지는 모습

 

 

생각보다 시골스러운 풍경이였다.

 

 

 

 

 

 

 

 

 

 

 

 

 

 

 

 

 

날이 좋았는데 대만에 창륙하기 직전부터 바람이 마구 불어대기 시작했다.

 

안내방송이 나오고 비행기도 엄청나게 흔들림 ㅠㅠ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

 

 

 

 

 

 

 

 

입국심사하고 짐찾고

본격적인 대만 자유여행이 시작되었다.

 

 

 

 

 

 

여행의시작은 인포에서 팜플렛 득템과 심카드 구입부터 -

 

 

여행중 제일 필요한 인터넷을 기간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심카드는 공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 대충그린 타오위안 공항 안내도 ▽

 

 

 

 

 

 

 

 

 

 

 

 

 

 

 

 

짐을 찾아 나가면 바로 정면에 인포데스크가 보인다.

 

 

Welcome to Taiwan :)

 

 

 

 

 

 

 

 

 

 

 

 

 

 

 

각 국가별 언어로 제작된 여행안내 팜플렛이 마련되어있어 필요한것들로 골라가면 된다.

 

MRT노선도 및 유명관광지 , 시내지도 등 유용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 타오위안 공항에서 환전하기 *

 

 

 

 

 

 

 

 

 

 

 

 

 

 

인포데스크 뒤쪽으로 공항출입구 왼편에 타이완은행 환전소가 있다.

 

한국에서 미리 필요한만큼 환전했는데 , 조금 부족할것같아 집에 굴러다니던 28달러와 한화5만원을 추가로 환전함

 

 

 

 

 

 

환전할 화폐를 창구에 주면 알아서 환전해주시고 , 사인만 하면된다.

 

창구 안쪽으로 그날그날 각 화폐의 환율이 표시되어있으니 확인할것 !

 

 

 

 

 

 

 

 

 

 

 

 

 

 

 

 

 

한국에서 환전하는것과 크게 차이없는금액이다.

 

 

필요할때 큰 부담없이 대만에서 바로 환전해도 괜찮을것같다.

 

 

 

 

 

 

*   sim card 구입하기  *

 

 

 

심카드는 핸드폰 유심칩인데 , 구입시 우리나라의 데이터로밍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3g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여행내내 부담없이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가능하니 완전 편리 !

 

 

자유여행이라면 꼭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환전소에서 왼쪽으로 오다보면 푸드코트가 보이는데 다시 좌측 코너로 꺽어 들어오면

 

통신사들이 심카드를 판매중이다.(상단 공항안내도 참조)

 

 

 

 

 

 

 

 

 

 

 

 

 

 

 

 

 

 

 

 

 

 

몇몇 통신사 창구가 있는데 줄이 제일 긴 중화통신을 이용하기로 -

 

대기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A-H 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심카드

 

위의 숫자는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일수 -

아래엔 무료통화 충전금액이다.

 

 

ex) A 는 데이터 3일 무제한 , 무료통화 100 NTS 가 가능한 심카드.

 

 

 

 

 

통화는 쓸일이 없을것같아 5일 무제한 데이터에 무료통화 50원으로 구성된 B 를 구입했다.

 

300NTS , 우리돈으로 대략 1만원정도

 

 

 

 

역시 창구에서 폰을 보여주면 다 알아서 해주심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까지 해주고 -

 

 

 

 

 

 

 

 

 

 

 

 

 

 

 

 

 

 

 

 

 

데이터 무제한 사용기간과 대만에서 있는동안의 내 전화번호 -

 

다른곳으로 전화거는법 , 다른사람이 내게 전화하는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준다.

 

 

 

역시 대만에 있는동안 내 전화로는 통화기능을 한번도 사용하지않음 ㅋ

 

 

 

 

 

 

 

 

 

* 공항버스 이용하기 *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베이 중심가까지 가는방법은

 

공항버스를 이용하거나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대만에 도착한날은 버스를 이용해 숙소근처까지 가기로 -

 

 

 

 

숙소는 반차오역 부근으로 공항철도 및 공항버스 승강장이 모두 근처라 편리했다.

 

 

 

 

(공항철도 이용시는 공항에서 타오위안역까지 셔틀버스로 이동 후 기차를 탑승하면 된다.)

 

 

 

 

 

 

 

 

 

 

 

 

 

 

 

 

 

 

공항 출입문을 중심으로 오른쪽편으로 가다보면 천정에 계속해서 안내문이 붙어있다.

 

 

 

 

 

 

 

 

 

 

 

 

 

 

 

 

 

 

 

 

화살표만 잘 따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버스정류소

 

목적지에 따라 창구가 나뉘어져있다.

 

 

 

 

 

 

 

 

 

 

 

 

 

 

 

 

 

 

각 버스 회사들마다 다른 창구로 나뉜듯-

 

창구 옆쪽으로 해당하는 버스번호가 있는지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대만 타오위안공항 버스 정보 안내 : http://www.taoyuan-airport.com/english/Buses/

 

위 사이트에서 목적지별로 검색해보면 버스편 , 요금 , 소요시간 , 배차간격들을 자세히 알 수 있다.

 

 

 

 

타오위안 - 반차오  1962번  :)

 

 

 

 

 

 

 

 

 

 

 

 

 

 

 

반차오 두사람이요 :-D

 

 

앉아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가까워져오면 승차장으로 나가면 된다.

 

 

 

 

 

 

 

 

 

 

 

 

 

 

 

 

번호판이 세워진 승착장

 

해당 번호에 가서 줄 서고 -

 

 

 

각 번호가 세워진곳에 가면 바닥에 버스번호가 써있는데 거기에 맞춰 서면 된다.

 

 

 

 

 

 

 

 

 

 

 

 

 

 

 

 

 

 

승차권 구입시 번호스티커를 함께 주는데 , 캐리어에 부착해두는것 -

 

내릴때 짐이 바뀌지 않게하는 시스템인듯

 

 

스티커가 두쪽인데 한쪽은 붙이고 한쪽은 내가 가지고 있고 ~

 

 

 

 

 

 

 

 

 

 

 

 

 

 

 

 

 

 

 

서있으면 아저씨 한분이 와서 알아서 도와주신다.

 

 

 

 

 

 

 

 

 

 

 

 

 

 

 

 

 

 

버스도착 ~

 

2층버스다.

 

 

뒷문으로 짐을 싣고 앞문으로 탑승 -

 

 

 

 

 

 

 

 

 

 

 

 

 

 

 

 

 

 

 

내부는...뭔가 우리나라 관광버스 분위기 -

 

대략 40분정도 걸려 반차오에 도착함

 

 

 

 

 

 

 

 

 

 

 

 

 

 

 

 

 

 

버스에 앉아 한숨 돌리며 창밖을 구경하니 , 그때서야 여행왔다는 실감이 난다.

 

 

 

 

 

Welcome to Taiwan♥

 

 

 

포스팅 하다보니 대만에 도착한 그날로 다시 돌아간듯한 기분이다.

 

 

 

설렘설렘

 

 

 

본격적인 대만여행기 gogo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