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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디저트카페 , 봉명동 달콤애 케이크 ♪

기록하는 제이 2017. 3. 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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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디저트카페 , 봉명동 달콤애 케이크 ♪

 

 

 

 

 

 

 

점심으로 중국음식 배부르게 먹고나니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마실 수 없어

 

근처를 두리번거리다 새로 오픈한듯한 카페를 발견했다.

 

 

"달콤애 케이크"

 

 

정말 배가 미친듯이 불렀는데 간판에 케이크라고 써있는것 보고 동생과 홀리듯 다가감 ㅋㅋㅋ

 

 

 

 

 

 

 

 

 

 

 

 

 

 

 

카페라 조용하고 막 찰칵찰칵 사진찍기 그래서 카메라 어플로 찍었더니 화질이 ㅠㅠ

 

 

 

일단 커피먼저 주문하고 , 카페구경 +_+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 , 사이즈가 원사이즈인게 조금 아쉽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이크들을 보고 빵덕후인 동생과 케이크를 좋아하는 나는 결정장애에 빠지게 됨

 

 

 

 

 

 

 

 

 

 

 

 

 

 

케이크 종류가 그다지 많진 않은데 하나같이 맛있게 보여서...

 

동생과 한조각씩 포장해가기로 하고 고르는데 힘들었다.

 

 

 

 

 

 

 

 

 

 

 

 

 

 

케이크 말고 브라우니나 쿠키도 팔고있고 -

 

 

 

 

 

 

 

 

 

 

 

 

 

수제 마카롱도 판매중 !

 

낱개로도 세트로도 구매가능

 

 

 

 

 

 

 

 

 

 

 

 

딸기생크림 , 티라미수 , 오레오케이크 , 당근케이크 , 레몬케이크...중에서 난 레몬케이크 선택

 

동생은 딸기생크림케이크로 포장

 

 

 

조각케이크도 판매중이고 한켠에서는 홀케이크도 판매중이였는데

 

미니홀케이크 9900원짜리가 탐났으나 그거 사면 밤에 하나 다 먹고 잘까봐 무서워서 안삼 ㅋㅋㅋ

 

 

 

 

 

 

 

 

 

 

 

 

 

집에와서 사진 정리하다 쿠폰이 있다는걸 알게됨

 

동네였음 쿠폰 만들고 자주자주 갈텐데 ㅠㅠ

 

 

 

그래도 근처 식당들 자주 가니까 다음에 가게되면 쿠폰 꼭 만들어야지 :)

 

 

 

매월 둘째주 마지막주 월요일은 휴무라고하니 방문시 참고 !!!

 

 

 

 

 

 

 

 

 

 

 

 

 

 

 

 

 

 

새로생겨서 깨끗하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다.

 

그리고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좋은 카페의 조건인 의자도 편해서 마음에 쏙 :)

 

 

 

 

 

 

 

 

 

 

 

 

 

 

 

 

카페의 한쪽에는 베이킹 공간이-

 

달콤애 케이크는 여기서 직접 모든 디저트 제품을 만드는 것 같았다.

 

그것도 우리밀 100% 사용해서 만든다고 써있었음 !!!

 

 

디저트 카페라고 해서 가봐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곳은 드문데 ,

 

 

디저트 먹고싶을때 와볼만한 레알 디저트카페 :)

 

 

 

 

 

 

 

 

 

 

 

 

 

 

 

 

 

테이크아웃한 커피랑 케이크 받아서 집으로 룰루랄라 ♬

 

 

 

 

 

 

 

 

 

 

 

 

 

 

 

 

커피도 원사이즈인데 16온스라서 넉넉함

 

맛도 괜춘 ♡

 

 

 

 

 

 

 

 

 

 

 

 

 

 

커피와 케이크와 함께 요런 종이봉투 주셨는데

 

 

 

 

 

 

 

 

 

 

 

 

 

 

 

귀여운 미니바게트가 뿅 !

 

심지어 생크림까지 챙겨주심...

 

 

오픈이벤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카페에서 보니 다른 테이블에서도 이거 먹고있는것 같았음

 

 

 

그런데 이 바게트가 생각지도 않게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엄마랑 폭풍흡입ㅋㅋㅋ

 

동생에게도 과격한 표현이 섞인 카톡을 받았다.

 

 

 

바게트가 너무나 맛있다며 ㅋ

 

 

 

 

 

 

 

 

 

 

 

 

 

그리고 저녁에 꿀서방과 디저트로 나눠먹은 레몬케이크 !

 

 

완전 상콤상콤

 

 

 

레몬케이크는 레몬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많이 달지않아 상큼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일듯

 

시트는 빌리엔젤 , 레이디엠등 케이크브랜드들처럼  촉촉한 느낌이 아닌 조금 탄탄한 카스테라 같은 느낌

 

동생의 딸기케이크도 많이 달지 않고 가격에 비해 딸기가 실하게 들어가있다고 , 시트에 대한 평은 나와 비슷했다. 

 

 

 

좋은 재료로 직접 구워주는 케이크 , 가격대비 퀄리티도 만족스러웠다.

 

동생도 나도 다음에 또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 :)

 

 

 

대전에서 오랜만에 발견한 괜찮은 디저트 카페 ♡

 

 

 

 

#대전_디저트카페_봉명동_달콤애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