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 데코르 카페 , 도넛이 맛있는 그곳 :-)
6개월동안 블로그를 잊고지낸 아주 예전에 찍어둔 사진들로 포스팅 하게 된 관저동 데코르 -
식당과 카페들이 모여있는 관저동 마치광장에 위치한 카페로 폭신한 도넛이 맛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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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에 가면 항상 한산한 마치광장 -
이날도 마치광장쪽에서 점심을 먹고 우연히 길을 걷다 도넛 사진들을 보고 들어가본 데코르.
배가 터질것 같다며 커피나 한잔 할까? 했지만 달달구리한 도넛 사진들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내부는 요런 깔끔한 분위기
요즘 너무나 예쁜 카페들이 많아 그냥 깔끔 평범한 느낌
쇼케이스에 아주 다양한 도넛들이 진열되어있다.
작은 사이즈의 링 도넛도 있고 보기만해도 폭신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 각종 크림이 들어간 도넛도 판매중
* 사진 찍은 시간이 꽤나 오래전이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날 아마도 막내와 함께 갔던 것 같다.
앞에 앉은 막내의 옷을보니... 올해 초 겨울이였던 듯 -
아마도 2월 쯤 ...
그 뒤에 두어번 더 갔는데 내가 계산을 안해서 가격변동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름 :-D
그리고 도넛과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각종 커피들과 음료들도 판매중
우리가 주문한 녹차크림 도넛
녹차 특유의 초록색 크런치가 뿌려진 폭신폭신 도넛 -
아이스크림도 , 초콜릿도 녹차맛을 좋아하는 내겐 베스트 메뉴 ♥
잘라보면 요렇게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들어가있다.
폭신폭신한 촉감도 마음에 쏙 드는 데코르 녹차 도넛
내가 생각했던것 만큼 크림에서 녹차맛이 진하게 나진 않았지만
도넛과 크런치 , 달콤한 크림이 잘 어울려 배불렀지만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왔다.
커피와 함께 맛있는 도넛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던 데코르 카페
관저동에서 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가기에 괜찮은 곳
포스팅 하다보니 녹차도넛이 생각난다. 조만간 들러야 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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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저동 마치광장 데코르 카페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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