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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그 유명한 cafe de coral 아침식사 -

기록하는 제이 2015. 10.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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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그 유명한 cafe de coral 아침식사 -

 

 

 

아침부터 사먹는 외식문화가 일상인 홍콩인들에게 사랑받는 로컬 체인 카페 드 코랄

 

아침일찍 오픈해 아침메뉴를 판매중인데 토스트 , 홍콩 죽 등의 가벼운 식사메뉴를

 

1인 30HKD 정도의 저렴한 예산에 먹을 수 있는 곳.

 

 

인터넷에 홍콩 여행기 , 홍콩맛집등을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나오는곳이기도 하다.

 

 

 

 

 

 

 

 

 

 

 

 

 

 

 

구글맵에 cafe de coral  쳐보면 홍콩 전역에 엄청나게 많은 지점이 있다.

 

우리가 갔던곳은 센트럴역 바로 근처의 카페 드 코랄

 

 

 

홍콩의 아침 토스트에 아주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터라 일부러 찾아갔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이미 안되는 메뉴들이 태반 , 단 두가지 메뉴만 가능 ㅠㅠ

 

 

 

 

 

 

 

 

 

 

 

 

 

 

 

 

 

한가지씩 시킨것들 -

 

접시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저렴한만큼 ... 보기에도 저렴하다.

 

 

 

 

 

 

 

 

 

 

 

 

 

 

 

 

일부러 찾아간건데 너무 좀 많이 실망스러웠던 카페 드 코랄

 

우리가 맛없는 메뉴만 남았을때 시켜서 그런걸까 ? 했으나 ... 주인공인 토스트가 똥깨맛이라 다른것도 뭐 그냥 그럴듯

 

 

 

햄과 치킨요리에선 특유의 향신료향이 조금 느껴졌고 계란후라이는 느끼한편

 

토스트는 엄청 퍽퍽하고 ... 아무맛도 안남

 

 

 

 

 

호텔 근처 작은 토스트집의 토스트가 훨씬 백만배 더 맛있었다.

 

 

홍콩여행을 준비하는데 카페 드 코랄 가려고 생각중인 주변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다.

 

 

 

 

 

 

결국 1/3도 안먹고 나와서 센트럴역안에 있는 pret a manger 에서 요거트 사먹음

 

 

 

 

 

 

 

 

 

 

 

 

 

 

 

 

 

 

프랑스 프랜차이즈로 샌드위치 , 샐러드 , 요거트 등과 커피를 판매중인데

 

다양한 샐러드메뉴가 아침식사로도 괜찮을듯하다.

 

 

 

여기와서 카페 드 코랄에서 밥먹은거 진짜 많이 후회함 ㅠㅠ

 

 

 

무난하게 후회없이 아침식사 하고싶을땐 차라리 스타벅스 파인애플번이나 프레타망제 샐러드 , 샌드위치 같은 메뉴를 선택하는게 나을 것 같다.

 

 

 

 

결론은 홍콩에서 일부러 찾아간 카페 드 코랄 , 홍콩 여행 중 제일 후회되는 선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