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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 #9. 볼거리 많은 상해 관광지 , 예원 상점가 :)

기록하는 제이 2015. 6. 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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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 #9. 볼거리 많은 상해 관광지 , 예원 상점가 :)

 

 

 

 

 

 

 

 

상해 패키지 여행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관광지 예원 [ 豫園 ]

 

명나라때 만들어진 규모가 상당한 개인정원 이다.

 

 

예원까지 가는 길 , 예원 앞으로 형성된 예원 상점가에 도착했다.

 

예원 못지않게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다.

 

 

 

 

 

 

 

 

 

 

 

 

 

 

 

예원 상점가는 옛 중국 건축물을 재현해 만들어놓아서 예원과도 잘 어울리고 관광객들에게도 흥미를 유발하는 관광코스가 되었다.

 

 

 

 

 

 

 

 

 

 

 

 

 

 

 

 

옛날 중국 영화에 나오던 객잔 같은 모습 :)

 

도로변의 상점가는 큰 보석 도매상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파란 하늘과 전통양식 건물 , 최신식 신호등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풍경 -

 

 

 

 

 

 

 

 

 

 

 

 

 

 

 

 

 

전통양식 건물이지만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곡선미 넘치는 기와 지붕과 섬세한 문양의 창이 매력적이다.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건물도 함께 들어서있다.

 

 

 

 

 

 

 

 

 

 

 

 

 

 

 

도로변 건물들을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예원 상점가로 진입 -

 

각 게이트마다 번호가 쓰여있고 상점가 안에는 군데군데 방향을 알 수 있는 표지판이 있다.

 

 

워낙 골목으로 복잡하게 되어있어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중간중간 확인하며 돌아봐야 한다.

 

 

 

 

 

 

 

 

 

 

 

 

 

 

 

예원 상점가의 내부는 이런모습 -

 

가판대와 함께 1층의 상가들이 잘 어울린다.

 

음료 , 식당 , 실크제품 , 기념품 , 가죽제품 , 차 ...아주 다양한 품목을 판매중이다.

 

 

 

 

 

 

 

 

 

 

 

 

 

 

 

 

 

상점가 규모가 꽤 커 돌아보다 잠시 쉬고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스타벅스도 하겐다즈도 자리가 없다 ㅠㅠ

 

예원방문시에는 주말은 피하는게 좋을듯 -

 

 

월요일에 예원을 둘러보러 다시 찾았는데 일요일보다 훨씬 한가롭고 좋았다 .

 

 

 

 

 

 

 

 

 

 

 

 

 

 

 

 

구석구석 돌아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예원 상점가

 

 

 

 

 

 

 

 

 

 

 

 

 

 

홍등에 꽃장식까지 , 이국적인 분위기가 제대로 풍긴다.

 

대만의 지우펀 홍등가가 생각나는 좁은 골목 :)

 

 

 

 

 

 

 

 

 

 

 

 

 

 

 

골목골목을 구경하며 예원 상점가의 중심쪽으로 가다보면 커다란 연못이 나온다.

 

 

 

 

 

 

 

 

 

 

 

 

 

 

 

 

 

 

다리를 건너며 사진도 찍고 연못과 어우러지는 멋진 건물들도 감상하고

 

해야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정말 다리가 꽉 찰 정도로 많다.

 

ㅠㅠ

 

 

다리 건너는데 다리가 무너질까봐 무서웠을 정도 -

 

 

 

 

 

 

 

 

 

 

 

 

 

 

 

 

 

 

그래도 연못과 상점가 건물을 함께 보는 재미는 쏠쏠했다.

 

 

정말 중국의 옛 거리를 거닐고 있는 기분 :)

 

 

 

 

 

 

 

 

 

 

 

 

 

 

 

 

 

 

 

 

 

관광객들 대박 -

 

다시한번 꼭 예원에 갈때는 주말은 피하는걸로 !!!

 

 

 

 

 

 

 

 

 

 

 

 

 

 

 

지나가며 보니 빨대를 꽂은 만두를 판매중인데 여행가기전 먹거리 알아볼때 예원 빨대만두에 대해 본적이 있었다.

 

맛없다고 하는 의견이 많아 그냥 지나침

 

신기하긴 했다.

 

 

 

 

 

 

 

 

 

 

 

 

 

 

상점가를 둘러보고 빠져나오는데 무언가 촬영하는중인듯 -

 

그래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일단 찍었다.

 

 

 

겨우 상점가를 빠져나와 비교적 한적한 예원 상점가 도로변 구석에 위치한 아이스크림집 발견-

 

 

 

 

 

 

 

 

 

 

 

 

 

 

 

 

 

달달구리하고 시원한 모카프라페를 마시며 한시간은 쉰듯

 

 

엄청난 인파때문에 더 힘들었던 코스였던 예원 상점가 ㅠㅠ

 

 

 

 

다음날 예원에 방문하려 다시 갔을땐 한가해서 그냥 어젠 다른곳으로 다녀올걸 하고 후회했다.

 

 

 

 

 

 

 

 

 

 

 

 

 

 

 

 

 

 

 

 

예원과 상점가는 깜깜해지면 처마를 따라 조명이 켜져 정말 야경이 끝내준다던데

 

어둑어둑 해지면서 조명이 한두개씩 들어올 쯤 우리는 돌아왔다.

 

 

 

 

결국 상해여행이 끝날때까지 예원의 야경은 보지못해 아쉬웠다.

 

 

 

 

대신 와이탄에서 다시한번 야경감상하러 GO -

 

 

 

 

 

 

다음에 상해여행을 간다면 예원을 3시30분 ~5시 까지 관람하고 나와 상점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

 

천천히 상점가를 둘러보며 예원&상점가의 야경을 볼 수 있도록 코스를 짜는게 제일 이상적을듯 하다.

 

 

 

예원야경보러 꿀서방이랑 다시한번 방문해야겠구나 :D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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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 #9. 볼거리 많은 상해 관광지 , 예원 상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