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 운하 유람선 :)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 맑은날이라 그렇다고 해도 심하게 푸르렀던 하늘과 하얀구름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하늘이 예뻐 기분좋게 암스테르담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암스테르담 인구는 170여개국의 이민자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어쩌면 그래서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곳이 아닐까 한다. 자전거가 유난히 많이 보이는 암스테르담 붉은벽돌로 멋지게 지어진 암스테르담 중앙역 1889년 개장했다고한다. 서울역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 곳곳이 깔끔하고 예쁘다. 암스테르담 운하 유람선을 타러 걸어가는길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Manneken Pis 유람선 타고 나오면서 사먹었는데 맛있다. 소스는 마요네즈 강추강추 !! 성냥갑처럼 작은 건물들이 오밀조밀 옛날 네덜란드에서..

유럽여행 , 룩셈부르크 구경 :) 룩룩룩셈부르크 ♪ 정말 작은 나라인데 노래덕분에 유명한 룩셈부르크- 유럽여행중 잠시 들렀던곳 여행했다기보단 .. 지나는길에 잠시 들린게 맞는표현인듯 ㅋㅋㅋ 베네룩스 중 한 나라로 정말 작지만 유럽에서 제일 부자나라라는 룩셈부르크 작은나라라 잠시 들리기만 했는데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베네룩스로 배낭여행 떠나고 싶다. 다리를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어진다. 멀리 보이는 아돌프다리 룩셈부르크에서 유명한 관광지 우리가 갔을때 하필 공사중이라 못가봄 ㅠㅠ 룩셈부르크의 대공이 머무르는 대공궁 앞에 깃발이 꽂혀있으면 대공이 궁안에 계신거라고 하는데 출장가셨나 .. 깃발이 안보인다. 대공궁을 지나 광장으로 나가는길 - 지나는길에 소품샵 쇼윈도 구경 예쁜게 정말 많은데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