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꿀호떡+_+/국내여행 45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리얼 후기 , 비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리얼 후기 , 두달전 구입했던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CF보니 보습력도 좋을것같고 , 용기도 마음에 들어 구입했던 제품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후기들도 괜찮고 나름 기대 많이하고 구입한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 두달간 사용한 후기 , 나는 T존은 지성 나머지 부분은 약건성인 복합성 피부인데 크림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향도 무난한편이고 발림성이나 제형도 괜찮음 그렇지만 치명적 단점이 하나 있어서 그것때매 다시는 구입하지 않을 예정 ㅋ 그것은 바로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의 용기... 비쥬얼로는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이 알미늄 크림용기가 쓰는데 넘나 큰 불편을 초래 겉면의 코팅이 부셔지며 벗겨짐!!! 이게 얼마나 불편하냐면 , 크림을 만질때마다 손에 이렇게 묻어난다. 세..

오키나와 중부 자키미성 , 세계문화유산 둘러보기 ♩

오키나와 중부 자키미성 , 세계문화유산 둘러보기 ♩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자키미 성 15세기 초 지어진 작은 성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요미탄 도자기마을 , 류큐무라와 가까워 중간에 잠시 들리기 괜찮은 코스다. 입장료 무료 :-) 입구에서 자키미성으로 올라가는 길 소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시원한 그늘이 - 오키나와의 따가운 햇살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었다. 자키미성에 들른날이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날이고 저녁 비행기를 타야해서 시간이 남으면 가고 아님 안가기로 했던 그냥 땜빵용 코스였는데 생각보다 멋진 모습에 들러보길 잘한듯 ♡ 자키미성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 석문이 오키나와에서 제일 오래된것이라고 ... 이 문을 지나가면 뭔가 새로운 세상이 나올 것 만 같은 ㅋㅋㅋ ' 돌담과..

1박2일 인천여행 , 1일차 인천여행코스 :-)

#1박2일 인천여행 , 1일차 인천여행코스 :-) 점심시간에 맞춰가려고 아침부터 서둘러 나왔건만 인천에 거의 도착했을때 사고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도로에서 한시간을 허비했다. 목표 도착시간은 12시쯤 이였으나 호텔에 한시 넘어서 도착 ... 일찍 오려고 아침도 맥모닝으로 차에서 해결했는데 ㅜㅜ [인천하버파크호텔 포스팅:http://honeyhodduk.tistory.com/715] 호텔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체크인 시간까지는 조금 남았지만 가능한지 여쭤보니 흔쾌히 OK 해주셔서 집을 풀고 나갈 수 있었다. 대전에서 생각했던것보다 날씨가 추워 급하게 옷갈아입고 차이나타운으로 ! 우리가 이용한 하버파크호텔에서 차이나타운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호텔에 주차를 해두고 아주 가볍게 다녀올 수 있었다...

인천 차이나타운 , 개항누리길 예쁜 카페 관동오리진 :)

인천 차이나타운 , 개항누리길 예쁜 카페 관동오리진 인천 차이나타운 바로 옆 개항누리길에 위치한 관동오리진 인천여행 계획 세울때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 :) 일본식 가옥으로 외관부터 독특하다. 운좋게 한자리 남아있어 기다리지 않고 착석 조금 후 몇몇 자리가 났는데 저 창문 앞 자리가 어찌나 탐나던지 ㅎ 하지만 곧 다시 자리가 차서 그냥 처음 자리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다. 목조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 눈오는날 저 창가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다. 카페에 가면 항상 커피를 마시지만 관동오리진에서는 커피가 아닌 대추차(7000원)로 선택 수제 대추청으로 만든다는 대추차가 맛있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진한 보약같은 색으로 나온 대추차 말린 대추와 ..

대전 봉명동 베이커리 카페 르뺑99-1 ♩

대전 봉명동 베이커리 카페 르뺑 99-1 ♩ 빵순이 동생이 집근처에 가보고싶은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며 데리고간 봉명동 르뺑 99-1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수제 베이커리 , 방부제와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강한 베이커리 카페라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랑 간단한 디저트 먹으러 갔는데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많아서 눈이 핑핑 +_+ 이렇게 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 빵들도 있고 조각케이크들과 롤케이크 , 마카롱 등 디저트류도 다양 눈길을 사로잡는 비쥬얼의 빵들이 그득했던 ♡ 지금보니 저 소세지빵 왜이렇게 맛있게 생겼지? ㅋ 진짜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아예 점심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여기서 풀코스로 해결할걸 !!! 후회도 살짝 - 그래도 점심식사를 하고 온거니 적당히 골라담고 커피를..

대전 괴정동 깡스닭 , 숯불구이 치킨 맛집 ♩

대전 괴정동 깡스닭 , 숯불구이 치킨 맛집 ♩ 꿀서방과 주말데이트로 괴정동 롯데백화점 근처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어간 숯불구이 치킨 전문점 깡's닭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듯 깨끗한 실내와 솔솔 풍기는 치킨의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곳 :) 가게 전면에서 치킨을 굽고있어 지나가며 눈이 자연스레 돌아간다. 영업시간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 둘째 넷째주 월요일은 휴무 ! 구석에 자리를 잡고 ... 내부는 아담한편이고 주황 불빛이 아늑한 느낌이다. 바베큐 치킨과 샐러드 , 몇몇 안주류와 주류를 판매중 양념바베큐 , 소금바베큐 반반도 가능하다고 해 반반으로 주문 ! 그리고 주말 치킨에 빠질 수 없는 맥주도 주문했다. 맥주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색과자 아삭아삭 맛있었다. 역시 새가게라 그런지 유리..

오키나와 온나노 에키 나카유쿠이 시장 점심식사 ♩

오키나와 온나노 에키 나카유쿠이 시장 점심식사 ♩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날 , 점심식사를 했던 온나노 에키 나카유쿠이 시장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이곳은 휴게소 겸 시장으로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다. 주차장도 넓고 음식들을 조금씩 다양하게 구입해 한쪽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맛볼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간단히 식사를 하고싶을때 방문하면 좋을만한 곳 우리나라의 휴게소처럼 조그만 매장들이 줄지어 있어 먹고싶은곳에서 구입하면 된다. 그리고 안쪽엔 이런 식료품점도 있고 - 그곳에서 도시락을 구입할 수 도 있음 :) 바깥쪽 음식코너가 꽤 길어 천천히 둘러보며 먹고싶은 메뉴들을 조금씩 사모으는 재미가 있었던 온나누 에키 나카유쿠이 시장 테이블이 여유있게 있으니 편한곳에 자리를 잡으면 ..

대전 디저트카페 , 봉명동 달콤애 케이크 ♪

대전 디저트카페 , 봉명동 달콤애 케이크 ♪ 점심으로 중국음식 배부르게 먹고나니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마실 수 없어 근처를 두리번거리다 새로 오픈한듯한 카페를 발견했다. "달콤애 케이크" 정말 배가 미친듯이 불렀는데 간판에 케이크라고 써있는것 보고 동생과 홀리듯 다가감 ㅋㅋㅋ 카페라 조용하고 막 찰칵찰칵 사진찍기 그래서 카메라 어플로 찍었더니 화질이 ㅠㅠ 일단 커피먼저 주문하고 , 카페구경 +_+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 , 사이즈가 원사이즈인게 조금 아쉽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이크들을 보고 빵덕후인 동생과 케이크를 좋아하는 나는 결정장애에 빠지게 됨 케이크 종류가 그다지 많진 않은데 하나같이 맛있게 보여서... 동생과 한조각씩 포장해가기로 하고 고르는데 힘들었다. 케이크 말고 브라우니나 쿠키도 ..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레드랍스터 ♪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레드랍스터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다가 레드랍스터에서 저녁식사를 - 아메리칸빌리지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서 어딜갈까 고민이 참 많았는데 어른들도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레드랍스터로 결정 ! 간판이 워낙 커서 아메리칸 빌리지 한바퀴 돌다보면 눈에 절로 띈다. 레드랍스터가 미국 프랜차이즈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니 미국느낌 물씬 ㅋㅋㅋ 예약을 안해서 오래 기다려야 할까봐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여유있던 자리들 ... 레드랍스터의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바닷가재들 - 레귤러 , 미디엄 , 라지 사이즈별로 나눠져있어 주문시 참고할 수 있다. #레드랍스터_메뉴판 메뉴가 너무나도 많아서 다 찍지는 못하고... 랍스터 외에도 스노우크랩도 팔고 새우요리..

오키나와 중부 여행 , 요미탄 도자기마을 ♩

오키나와 중부 여행 , 요미탄 도자기마을 ♩ 류큐무라에서 나와 방문한곳은 오키나와 중부 요미탄손에 위치한 요미탄 도자기마을 ! 오키나와 전통 도자기를 굽는 도예촌으로 도자기 갤러리들과 가마를 구경할 수 있고 갤러리와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 빙수나 차를 맛볼 수 도 있는 여행코스. 오키나와 여행의 성수기를 피해 했던 여행이라서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조용조용 한적한적 , 주차장에서 투어택시에서 내려 도자기마을로 올라가는 길 -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_+ 햇살이 너무 따가워 힘들었지만 기분은 너무나 좋았다 ♬ 조금 걷다보면 금방 나오는 도자기 공방과 갤러리들 작은 갤러리들은 한곳 한곳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자유롭게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올 수 있다. 예쁜것들도 많고 비싼것들도 많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