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여행 코스 , 죽녹원
[블로그이사포스팅]
지난 여름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찾은 담양 죽녹원
찌는듯한 더위에 주차장에서 대나무숲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하루처럼 느껴졌다.
+
죽녹원에는 모기가 짱짱 많음 , 여름철이라면 꼭 모기방지용품을 이용하자.
티켓을 끊고 얼른 대나무숲속으로 피신 !!
입장료 : 성인 2000원
약수터인듯
그렇지만 초록이끼가 맛보고싶지않게 만든다.
죽녹원 초입의 정자
2층에 올라가면 담양의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
멀리 메타세콰이어길도 보인다.
멀리서봐도 좋은 메트세콰이어길 :)
죽림욕의 효과
-음이온 발생 , 산소방출 , 심신안정
대나무 숲길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맑은 산소를 마구마구 마셔주기
죽녹원은 8가지 길로 산책코스가 마련되어있음
마음에 드는 코스로 선택해서 산책
우린 사랑이 변치않는 길 ♥
대나무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라고 -
그래서 사랑이 변치않는 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나부다 .
하늘높이 시원하게 뻗어있는 대나무
벌써 추억의 드라마가 된 일지매
재미있게 봤었는데 ㅎㅎㅎ
한창 연애중일때라 서방과 치맥먹으며 본방사수했던 그 드라마라 기억에 더 남는다 *-_-*
사랑이 변치않는 길 ♥
한참을 산책하다 중간에 있던 커피숍에서 휴식을 -
여름에도 겨울에도 내사랑 아이스아메리카노 ♥
대나무와 함께 차나무도 자라고 있음
대나무와 녹차나무가 함께 자라서 죽녹원이라고 -
단체여행객들 뒤에 서있다가 가이드분 말씀 엳들음 ㅋㅋㅋ
귀여운 팬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폭포도 보고
죽녹원 산책 끝
*
죽녹원 -> 메타세콰이어길 코스로 이어지는 담양여행
하루종일 산소도 많이 마셔주고 , 초록이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제대로 힐링여행이 된다.
맛있는음식도 많고 힐링코스도 있는 담양여행
당일코스로 괜찮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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