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어묵탕 레시피 , 시원한 국물의 푸짐한 어묵탕 :)
꽃게를 넣어 시원한 국물과 푸짐함을 함께 담은 추운계절 인기메뉴 꽃게 어묵탕
가쓰오부시 육수로 밖에서 사먹는 어묵탕 그대로 느낌을 냈다.
집에서도 외식기분 낼 수 있는 시원한 꽃게 어묵탕 끓이기 :)
#재료준비 (2~3인분)
꽃게 1마리 , 어묵 1대접 , 우동사리 1/2개 , 대파 1뿌리 , 청양고추 2개 , 쑥갓 한줌
멸치육수 1리터 , 가쓰오부시 한줌 , 다시마 손바닥만한 크기 1장
다진마늘 1티스푼 , 액젓 1스푼 , 맛술 1스푼 , 국간장 1/2스푼 , 소금 , 후추 , 고춧가루
멸치육수 1리터를 준비한다.
무를 함께 끓이면 한층 더 시원한 육수를 낼 수 있다.
가쓰오부시는 건져내기 편하도록 다시팩에 넣어 준비하고
끓인 육수에 가쓰오부시 다시팩과 다시마를 넣고 15분가량 우려낸다.
(끓이기X)
쑥갓과 대파 , 청양고추는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우동사리는 취향에 따라 준비한다.
어묵도 종류 상관없이 한대접 :)
꽃게는 깨끗히 씻어 손질한 후 절반으로 잘라준다.
15분 후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건져낸 육수에
꽃게를 넣고 다진마늘 1티스푼과
맛술 1스푼
액젓 1스푼을 넣고 꽃게가 익을때까지 끓여준다.
그동안 건져둔 다시마를 먹기좋게 썰어두거나 모양을 내 고명으로 준비해준다.
꽃게가 익으면 준비한 어묵과 대파 ,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어묵이 다 익으면 간을 보고 국간장으로 색과 향을 내준다.
국간장은 1/2스푼 ~1스푼이 적당하며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고
후추도 넉넉히 뿌려준다.
뚝배기에 어묵과 꽃게 국물을 옮겨담고 우동면 , 다시마 고명 , 쑥갓을 올려준 뒤
우동면이 익을때까지만 끓여주면 완성 !
뚝배기 가득 푸짐하게 담아주면 밖에서 사먹는 느낌 제대로 낼 수 있다 :)
칼칼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1/2스푼 ~1스푼 더해준다.
짜잔 -
그럴듯한 모습의 어묵탕 완성 !
조금 더 쉬운 레시피로 만들고 싶다면 시판 우동스프를 활용해 끓이면 된다.
좋아하는 어묵으로 마음껏 담아 푸짐하게 끓여내면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꽃게 어묵탕 레시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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