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 맛집,먹거리지도 (핫스타지파이,샹샹지치킨,우스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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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명동 , 시먼딩
시먼딩에서 유명한 음식들과 맛집 정보 포스팅 :)
* 시먼역 6번출구 기준 맛집지도
인터넷에서 유명한 음식들을 찾아다니며 먹을 수 있도록 표시했다.
난 일부만 먹어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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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부터 시작된듯한 샹샹지치킨 -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기다렸다 먹어볼까 했지만 포기 -
뼈조각이 씹힌다고 하니 먹을때 조심해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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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엄청나게 서있어서 궁금증을 유발했던 노천록
가까이 가서보니 취두부 오리혀 등...매우 로컬스러운 음식들을 판매중이였다.
차마 도전할 용기가 나지않아 되돌아왔다.
현지에선 유명맛집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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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밀크티로 유명한 우스란
대만여행중 애용했던 프랜차이즈
제일 유명한건 버블밀크티인데 초코밀크티 , 캬라멜 밀크티도 맛있었다 :)
바로 옆으로 유명한 호호미소보루 , 치즈감자 , 모찌구이를 팔고있다.
50NTS 짜리 버블밀크티 , 펄은 작은사이즈로 골랐다.
우스란에서 음료주문시 얼음양과 당도를 선택하는데
얼음은 Few , 슈가는 50%가 적당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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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어딜가나 볼 수 있었던 팔방운집
구운딤섬이 유명한곳인데 국수종류도 함께 판매중이다.
구운만두를 종류별로 14개 주문해서 먹으니 73NTS
착한가격의 로컬음식점이다.
코리안스타일 김치구운만두 , 부추가 들어간 고기구운만두가 맛있었다.
카레맛은 별로 -ㅅ-
간단히 배채우기 적당한곳 팔방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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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익스프레스
회전초밥 프랜차이즈로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다.
타이베이를 돌아다녀보면 쉽게 눈에띈다.
가격은 한접시에 30NTS 로 모두 동일하다.
10%부가세가 붙었던것같다.
훌륭하진 않아도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스시집
대만음식에 적응하기 힘들때 들르면 살것가은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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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제리아
아주아주 착한 가격에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캐쥬얼레스토랑
여기도 음식에 적응하기 힘들때 너무너무 반가운곳이다.
파스타 , 피자 모두 89~99 NT 정도
음료를 각1잔씩 주문하면 무제한으로 음료바를 이용할 수 있다.
토마토 파스타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느낌이였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피자도 가격대비 훌륭했다.
피자 + 파스타 + 음료2잔 = 한화 9900원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음식적응에 애먹었던 나는 너무너무 행복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던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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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타지파이
대만왔으면 꼭꼭 사먹어야 할것같았던 그것 , 지파이
닭고기를 넓게 펴서 튀겨낸 치킨
스파이시? 라고 묻길래 스파이시하게 해달라고 했다.
사람 얼굴만한 사이즈의 지파이...
한입먹을땐 그냥 그랬는데 두입째부터 특유의 그 향이 느껴졌다.
민감한 사람에겐 비추하는 지파이 ㅜㅜ
* 시먼역 1번출구
1번출구로 나가면 시먼홀러우라는 빨간 건물이 있다.
100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로 현재는 극장으로 쓰인다고 한다.
홍러우를 끼고 골목으로 분위기 좋은 PUB들이 늘어서있다.
날씨만 좋았음 노천펍에서 분위기좀 잡았을텐데-
비가오는날 가게되서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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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기 , 정말 마음에 쏙 들었는데 비가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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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C 베이커리 & 카페
대만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 카페로 케이크와 소금커피로 유명한듯 -
저렴한 가격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던곳 :)
커피가 세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중간것 하나 주문하고
케이크 마음에 드는걸로 두조각 -
한화 5800원가량
커피는 중간사이즈면 둘이 먹기에 충분했고 ,
케이크도 한조각당 1500정도밖에 되지않아 마음껏 먹어도 부담없다.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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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딩 (시먼역 6번출구 , 1번출구 ) 맛집 먹거리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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