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새콤한 깔끔 오이무침 레시피 :)
여름반찬 오이무침 , 조금 더 깔끔하고 세련되게 만들기
요즘 한창 자주 먹게되는 삼계탕 & 백숙 에도 잘 어울리고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는 오이무침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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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오이2개 , 마늘3쪽 , 파or부추 조금 , 청양고추 1개
간장 , 식초 , 설탕 , 참기름 , 멸치액젓 ,굵은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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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하고 손질을 시작한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반을 갈라 씨를 파내고 쫑쫑 썰어 준비한다.
씨를 파내면 조금 더 아삭한 오이무침을 즐길 수 있다.
+ 파나 부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반줌 정도만 준비
썰어둔 오이는 소금에 굵은소금에 조물조물 버무려 절여둔다.
10분 ~ 15분이면 적당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두고
청양고추도 잘게 다져둔다.
* 난 청양고추대신 핫페퍼를 사용했다.
청양고추 , 핫페퍼 , 고춧가루 등 있는걸로 사용 !
고춧가루 사용시 1/2스푼 정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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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여둔 오이를 찬물에 두세번 헹구어낸다.
면보나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꼭 짜준다.
최대한 꼬~옥 짜줘야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다.
물기를 짜낸 오이에 다져놓은 마늘과 고추
간장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1큰술 , 멸치액젓 2/3 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버무린 후 간을 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양념을 조절한다.
오이에 양념이 적당히 버무려졌으면 파 또는 부추를 넣고 살짝만 버무려준다.
오이의 싱그러운 초록색을 살린 오이무침 완성 !
먹기좋게 담아낸다.
소금에 한번 절였던 오이라서 꼬들꼬들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좋다.
새콤한 양념장에 버무려진 오이무침은 여름철 식욕을 돋구어주는 좋은 반찬 :)
오늘 꿀서방의 저녁식단 , 닭백숙과 함께 먹으니 더 더 맛있었던 오이무침 -
저렴한 재료 , 쉬운 레시피로 누구나 만들기 좋은 반찬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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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새콤한 깔끔 오이무침 레시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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