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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레드랍스터 ♪

기록하는 제이 2017. 2.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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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레드랍스터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다가 레드랍스터에서 저녁식사를 -

 

아메리칸빌리지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서 어딜갈까 고민이 참 많았는데

 

 

어른들도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레드랍스터로 결정 !

 

 

간판이 워낙 커서 아메리칸 빌리지 한바퀴 돌다보면 눈에 절로 띈다.

 

 

 

 

 

 

 

 

 

 

 

 

 

 

 

레드랍스터가 미국 프랜차이즈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니 미국느낌 물씬 ㅋㅋㅋ

 

예약을 안해서 오래 기다려야 할까봐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여유있던 자리들 ...

 

 

 

 

 

 

 

 

 

 

 

 

 

 

레드랍스터의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바닷가재들 -

 

레귤러 , 미디엄 , 라지 사이즈별로 나눠져있어 주문시 참고할 수 있다.

 

 

 

 

 

#레드랍스터_메뉴판

 

 

 

 

 

 

 

 

 

 

 

 

 

 

 

 

 

 

 

 

메뉴가 너무나도 많아서 다 찍지는 못하고...

 

랍스터 외에도 스노우크랩도 팔고 새우요리 , 굴요리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샐러드 , 파스타 , 필라프 , 각종 디저트 ... 아무튼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누가가도 맛있는걸 골라먹을 수 있는 ㅋㅋㅋ

 

 

 

 

우리가 주문한것들

 

# Live Lobster (oven baked) medium 3

# cocktail shrimp 1

#fried spicy fire shrimp 1

#chef's paella 2

#spaghetti with spicy cod roe cream sauce 1

 

& 칵테일과 맥주

 

 

 

 

 

 

 

 

 

 

랍스터를 주문하니 저렇게 살아있는 아이들도 데려와 보여준다.

 

"얘네들이 너희가 먹을 애들이야" 라고 설명해주고 사진도 찍으라고 도와줌 ㅎ

 

 

랍스터가 요리되어 나오기까지 15~20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럴줄알고 에피타이저용으로 주문한 프라이드 스파이시 파이어 쉬림프와 시원한 맥주 ♡

 

 

저 새우요리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내스타일 !!!

 

맥주랑 진짜 짱짱 잘어울린다.

 

 

 

 

 

 

 

 

 

 

 

 

 

 

 

시원하게 목축이며 오늘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주요리들이 나오기 시작

 

홍합 , 바지락 , 새우등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간 셰프의 빠에야

 

 

 

 

 

 

 

 

 

 

 

 

 

 

 

명란크림스파게티

 

 

둘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냠냠

 

 

 

나랑 동생은 파스타 소스가 마음에 쏙 들어 바닥까지 싹싹 ,

 

어른들은 빠에야를 맛있게 드셨다.

 

 

특히 아빠는 스페인에서 먹은 빠에야보다 더 맛있다며 ㅋㅋㅋ

 

 

 

 

 

 

 

 

 

 

 

 

 

그리고 주인공인 랍스터

 

고소한 버터소스와 함께 등장

 

 

 

오븐에 구운 랍스터야 뭐 설명이 필요없이 당연히 맛있었다 ㅋㅋㅋ

 

 

 

 

 

 

 

 

 

 

 

 

 

 

 

 

먹다가 아쉬워서 추가로 칵테일새우 주문하고

 

 

 

 

 

 

 

 

 

 

 

 

 

 

 

랍스터랑 빠에아 하나씩 더 시켜 완전 포식하고 나옴

 

 

들어갈땐 모두들 배가 별로 안고프다고 해놓고...

 

먹다보니 맛있어 계속계속 먹음 :D

 

 

 

여행이 끝나고 한참 지난 지금도 레드랍스터에서의 저녁식사를 참 맛있고 푸짐했다고 기억하시는 부모님들

 

여기저기 고민하다 레드랍스터로 들어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식사 마치고 그냥 호텔로 돌아가기 아쉬워 아메리칸빌리지 한번 더 돌아보고

 

저기 보이는 관람차 한번 타고 호텔로 :-)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즐거웠던 오키나와에서의 하루 !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레드랍스터 추천합니다.

 

 

 

#오키나와_아메리칸빌리지_레드랍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