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샐러드 ! 요거트드레싱 & 스틱샐러드 :)
휘적휘적 드레싱 만들고 대충 썰어 곁들여내면 완성되는 초간단 샐러드 레시피 ,
샐러드라고 접시에 담아 드레싱에 비벼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만들어본 스틱샐러드 와 요거트드레싱 :)
재료준비
플레인요거트 작은것 1통 , 꿀 , 레몬 , 마늘 , 파 , 바질
자두 , 오이
* 바질은 다른 허브들로 대체 가능 , 자두와 오이대신 아삭한 식감의 과일과 채소라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레몬은 베이킹소다 또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 박박 문질러 닦아준다.
겉면이 미끌거리지 않을때까지 깨끗히 닦아내야 껍질을 사용할 수 있다.
오이는 씨부분을 잘라내고 자두도 먹기좋게 썰어 준비한다.
드레싱에 들어갈 레몬껍질 , 바질 , 대파 , 마늘은 모두 다져서 준비
요거트 작은것 1통 기준 레몬껍질은 1/2스푼 , 바질잎 1장 , 대파 1/2스푼 , 마늘 1/2스푼
중간에 맛보고 기호에 맞게 마늘이나 바질잎 양을 조절한다.
요거트에 꿀 1/2스푼과 다져놓은 재료들 + 레몬즙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드레싱 완성 !
오일이 들어가지 않아 아주 상큼하고 레몬과 허브향이 향긋한 드레싱이 완성된다.
드레싱과 손질한 과일,채소를 담아내면 끝 -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드레싱을 곁들여내도 좋고 , 위에 뿌려내도 좋지만
색다르게 담아보고싶어 픽을 사용해 유리컵에 담아보았다.
드레싱도 따로 곁들이고 ,
새콤한 자두가 요거트 드레싱을 만나 한층 더 상큼한 맛을 낸다.
복숭아도 요거트드레싱과 잘 어울릴것같아 ♥
워낙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앞으로 종종 이용하게 될 레시피가 될것같다 :-)
#
파스타와 함께 내려고 만들어 본 요거트드레싱 스틱샐러드 레시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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